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신록이 더욱 짙어지는 5월이 되면 구례 비밀의 정원 쌍산재는 모란꽃과 작약꽃이
연이어 핍니다.
싱그러운 신록 속에 모란꽃이 피면서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쌍산재 모란꽃은 4월말에 피어 5월중순까지 볼 수 있으며 꽃 모양이 비슷한 작약꽃도 일주일 후에 볼 수
있습니다.
연둣빛 신록 속에 큼지막한 꽃송이가 탐스럽게 핀 쌍산재에서 5월의 싱그러운 봄을 느껴보세요.
ⓒ 임세웅
#구례 #구례여행 #쌍산재 #모란꽃 #구례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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