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신록이 더욱 짙어지는 5월이 되면 구례 비밀의 정원 쌍산재는 모란꽃과 작약꽃이
연이어 핍니다.
싱그러운 신록 속에 모란꽃이 피면서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쌍산재 모란꽃은 4월말에 피어 5월중순까지 볼 수 있으며 꽃 모양이 비슷한 작약꽃도 일주일 후에 볼 수
있습니다.
연둣빛 신록 속에 큼지막한 꽃송이가 탐스럽게 핀 쌍산재에서 5월의 싱그러운 봄을 느껴보세요.
ⓒ 임세웅
#구례 #구례여행 #쌍산재 #모란꽃 #구례가볼만한곳
'국내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둣빛 물감 쏟은 듯..물빛도 풀빛도 신록 일색일세 (0) | 2019.05.04 |
|---|---|
| 세월도 비껴가 낡고 바랜, 그 느림의 풍경··· ‘시간이 멈춘 마을’ (0) | 2019.05.03 |
| 실검 오른 '성락원' 가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들 (0) | 2019.05.03 |
| 힐링 로드 ‘부안 마실길’ 여행 (0) | 2019.05.03 |
| 전주지도&가볼만한곳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