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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열린바다 나폴리아..탁 트인 넓은 창으로 보이는 동해바다 속초여행중에 만난 분위기 좋은 카페

*바다향 2013. 10. 3. 06:09

이곳이 나폴리아 통창문으로 보이는 열린 바다.. 모습..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시원한 바다가..한눈에 .. 들어오는 곳..

자리 하나는 끝내주는 곳이네요~

나폴리아..

정녕 이곳이 나폴리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ㅎㅎ

커피한잔 주문하기 보다는.. 이곳의 주변을 먼저.. 둘러보는 일이 먼저네요~

이곳 카페 주변이 정말 넓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넓은 정원.. 아늑하게 품어 주는 동해바다..

 

 

 

푸른 동해바다가.. 넘실 거리는 바로 옆에.. 나폴리아라는 카페겸 식당이 있네요~

이곳에서 식사하시고 차 한잔 해도 좋을듯 하구요~

우린 식사를 하고와서..차 한잔 하려고 이곳에 들렀지요~

너무 멋진 카페라서 데이트 코스로 좋다고 하셨는데..역시나.. ㅎ

데이트 하는 연인들의 천국이었나 봅니다..

벽에 연인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잭 스페로우 선장이 잠시 지붕위에 있는것 같은 착각을.. ㅎ

 

 

바다를 바라보면서. 모닥불을 피우시나봐요~

어머나.. 여름철에.. 이곳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신걸까요~

지금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래 보이는 철책..

철책이 바로 아래 있더라구요~

해안선 바로 옆의 식당이라고 해야 하나.. 찻집이라고 해야 하나..

 

 

입구에서 여러가지 다양하게 보이는 캐릭터가 많아서요~

누구나 여기들르면..

내부로 먼저 들어가기 보다는 주변을 산책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더라구요~

우리도 주변 한참..산책하고.. 커피 한잔 하러 들어 갔거든요~

 

 

누규? ㅎㅎ

엘비스..

긴것도 같구 ..아닌것두 같구.. ㅎㅎ

 

 

 

열린바다 나폴리아..

참 멋드러진..

의외의 장소 의외의 카페와의 만남..

사람들은 이런걸 은근 좋아해요^^

 

요렇게 바라보는 바다도 참 멋지다..

이런데서는 뭘 먹어도 맛있죠~ ㅎㅎ

 

 

이 언니는 왜 여기 계시지.. 추운 겨울 바다에. ㅎㅎ

일년 내내 이러고 계시겠네.. ㅎ

우메..고뿔걸릴낀데..

 

 

저기 저 흔들리는 말도 한번 타보고.. ㅎㅎ

잘 못하다 낙상하면 으크.. ㅎㅎ

근데 말이 살짝 흔들려요^^ ㅎㅎ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남기면 좋을듯 싶어요^^ ㅎ

 

 

1층은 식당으로.. 2층은 차와 음료를..

이렇게 하시네요^^ ㅎ

 

여기에 가실때는 점심식사 하시고 후식으로 차를 드시면 좋을듯 해요^^

그냥 가볍게 차 한잔 하시기엔.. 조금.. 가격이.. ㅎㅎ

그냥 멋진.. 배경삼아 한잔 하고 싶다 하시면..

그것도 좋긴 하지만요^^ ㅎ

이왕이면..알뜰하게..

식사하시고.. 후식 마시고..그럼 더 좋을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와인병들...즐비하네요 ㅎㅎ

나두 여태 모았으면 꽤 될텐데..엥.. 아까비..

다 어디루 버린건지..

 

 

제법 깔끔하죠^^ ㅎ

깔끔하게 운영하시더라구요~

당근.. 식당겸 카페니까..

 

 

커피 내리는 중이니다..

그리고 와인잔이.. 걸려있죠~

이다음에 우리집도..한쪽에.. 요렇게 와인잔 걸어둘겁니다. ㅎㅎㅎ

나의 바램^^ ㅎㅎ

 

창분 밖에.. 배가 지나가네요~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통통통이 아니구...........윙~~~~~~~~~~~~~

 

 

배도 부르다면서.. 전..파르페를 주문해봅니다..

커피는 살짝.. 다른 테이블거 미리 봤거든요~

남자분들은 커피..저는 파르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시원한 쥬스도 같이..

저두 파르페 잘 만드는데..

요건..좀..아쉬워요~

매니저분이 사진 찍으니까..

다시 만들어 드릴까요?

하시더니..

다시 만들어 주세요~

하니까..안만들어 주시네요~

웃기만 하시구..

난 농담 아니었는데..

음식 남기는거 싫어 하시는 석이님께서 다 원샷 하셨어요^^

전 배가 불러서.. 사진만 담고..

조금 냠냠 거리다가 패쑤..

분위기는 바캉스네요^^ ㅎ

 

 

 

카푸치노입니다~

거품 잔뜩에.. 계피가루 송송 뿌려주니 땡~ ㅎㅎ

분위기를 먼저 드세요^^ㅎ

바다를 바로 볼수있는 곳이라..참..멋지더라구요~

야.. 이곳에서 카페 운영하시는 분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출처 : 화천비타민
글쓴이 : 화천비타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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