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짝스런 꽃샘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였지만 멋진 풍광과 함께한 길벗들이 계셔서 즐거웠던 1박2일의 여정.
동해 무릉계곡 만남의 광장에 하나 둘 모여드는 인도행 가족들위로...
빗방울이 오락가락 싸인을 보냅니다.
용추폭포
올라다 보니 아찔한 하늘문...그래도 열심히 올라 봅니다.
하늘문을 힘들게 올라선 사람만이 발밑에 펼쳐진 멋진 풍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릉 계곡을 오르는 길은 아름다운 금수강상의 매력에 모두가 감탄사를 뿜어대며
모두가 시인이고, 화가이며 예술가가 되는 지름길이었지요.
한참을 걷다 '하늘문'을 만나보니 90` 가까운 경사에 보여지는 두려움 보다는 짜릿한 스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올라다 보니 아찔한 하늘문...그래도 열심히 올라 봅니다.
하늘문을 힘들게 올라선 사람만이 발밑에 펼쳐진 멋진 풍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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