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여행

190428/ 고종시 마실길

*바다향 2019. 4. 28. 20:00

언제나 그 길을 걸을 때 마다 그러했지만

오롯이 우리만이 누리던 그 길은

참 정겹고 소박하다~
봄비 온 후 개인 하늘은 행운처럼 다가왔고

비 온 후 말간 하늘이 어찌나 청명하고 예쁘던지
자꾸 뒤돌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