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이야기

190117/ 상족암& 진주성

*바다향 2019. 1. 17. 20:27

삼일째 날,

숙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고성으로 출발했다.


상족암 역시 몇 번 다녀왔지만

언제라도 즐거이 갈 수 있을만큼 멋진 곳.


진주성은 나도 처음 가보는 곳.

예전부터 궁굼하여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예전에 은주하고 처음 왔었을때

맛있게 먹었던 회덮밥.

그 뒤로도 두어번 더 먹었음에도

소매물도에서 먹었던 톳영양밥과 헷갈려서

입구에 톳영양밥 맛있게 하는집 있으니

그거 먹자 하고 앞장서 들가

톳영양밥 주세요 하니 그런 메뉴는 없단다.

이상하다? 골똘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던중

내가 착각하고 엉뚱한 메뉴를 신청했네... ㅋㅋ



진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