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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절기에 건강지키세요~/생오미자 원액~*

*바다향 2015. 2. 11. 02:53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를 달고사는 울 가족 비상이 걸렸어요~

건강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생오미자를 선택했어요~

마트에서 생오미자를 만나기란 힘들다더군요~

9월 하순에서 10월초까지만 재배되고

값이 바싸서 잘 들여놓지 않는다고하네요~

 

 

 

색이 너무나도 곱지요?

 

오늘 마트에 들렀는데 생오미자가 눈에 띄길래

기관지 안좋은 울 가족..

환절기도 너끈히 보낼수있도록

거금을 들여 생오미자 원액을 만들었답니다~

 

매실원액 담그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니 생오미자를 구하시거든 꼭 담궈보세요~

 

 

 

*생오미자 원액*

 

생오미자 1kg, 백설 백설탕 1kg, 열탕 소독한 용기..

 

 

두가지면 됩니다..^^

 

 

* 길다란 꼭지제거하고 흐르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 설탕의 2/3는 생오미자에 버무려준뒤 열탕소독용기차곡차곡 담은뒤~

 

 

* 남은 설탕 1/3에 뿌려준뒤 살짝 눌러 공기를 차단해주세요~

 

 

*뚜껑을 꼭 닫아 날짜를 표기한뒤 그늘진 곳에 두어 발효를 합니다~

설탕이 녹을 시점까지 대략 짧게는 15일~40일..

중간에 섞거나 흔들지 마세요~(매실과 같음)

 

* 발효가되면 건더기를 거른뒤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건더기에 담궈 오미자주를 만드셔도 된답니다~

 

발효가되면 다시 사진 올리지요~

 

 

아쉬운대로 오미자를 우린 "냉오미자차" 보세요~

서너개 동동 띄우면 더 근사할것을.아쉽군요~^^

 

물 1리터에 말린오미자 50그램정도 넣고 반나절 놔둔뒤

건더기는 거르고, 꿀이나 설탕, 올리고당 등등 섞어 드세요~

따뜻하게 즐기시려면 전자렌지에 휘릭~ 돌리시면 된답니다~

 

건강한 계절 나세요~

 

****

 

40여일이 지난뒤 과육을 건져 오미자주를 만들고

에 따로담아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실온에두면 가스가 많이 생기니 꼭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미자주는 한달후에 과육을 건져 6개월~1년정도 숙성기간을 거치면 약주가 된다네요~

 

 

를 얇게 썰어 하트모양을 내고

따뜻한 오미자차동동~ 띄워 남편에게~^^

 

말린 오미자 우린것에 비해 산뜻하며 색두 무지 고와요~

 

 

가을을 느끼려 을 열었다가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시베리아같은 추위 속에서 한잔~ ㅎㅎ

 

피로회복, 정력증강,감기,천식,비염에 좋은 오마자차는~

동생이 생겨 스트레스 쌓이는 아이들한테도 특효랍니다~

 

울 준영이 많이 먹여야겠어요~

 

퍼 가실땐 댓글, 한줄,,부탁합니다~

 

오미자..

 

건조()시켜 두었던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은은히 달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 한국 한방계 차이다.

끓는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오미자물이 우러났을 때 마시는 방법,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오미자는

감() ·산() ·고() ·신() ·함(:짠맛) 등의 5가지 맛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간의 타닌이 들어 있다.

오미자차는 옛날부터 한방계에서 폐기()를 보()하고

특히 기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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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몽이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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