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환절기에 건강지키세요~/생오미자 원액~*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를 달고사는 울 가족 비상이 걸렸어요~ 건강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생오미자를 선택했어요~ |
마트에서 생오미자를 만나기란 힘들다더군요~ 9월 하순에서 10월초까지만 재배되고 값이 바싸서 잘 들여놓지 않는다고하네요~
색이 너무나도 곱지요?
오늘 마트에 들렀는데 생오미자가 눈에 띄길래 기관지 안좋은 울 가족.. 환절기도 너끈히 보낼수있도록 거금을 들여 생오미자 원액을 만들었답니다~
매실원액 담그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니 생오미자를 구하시거든 꼭 담궈보세요~
*생오미자 원액*
생오미자 1kg, 백설 백설탕 1kg, 열탕 소독한 용기.. |
이 두가지면 됩니다..^^
* 길다란 꼭지만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 설탕의 2/3는 생오미자에 버무려준뒤 열탕소독한 용기에 차곡차곡 담은뒤~
* 남은 설탕 1/3은 위에 뿌려준뒤 살짝 눌러 공기를 차단해주세요~
*뚜껑을 꼭 닫아 날짜를 표기한뒤 그늘진 곳에 두어 발효를 합니다~
설탕이 녹을 시점까지 대략 짧게는 15일~40일..
중간에 섞거나 흔들지 마세요~(매실과 같음)
* 발효가되면 건더기를 거른뒤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건더기는 술에 담궈 오미자주를 만드셔도 된답니다~
발효가되면 다시 사진 올리지요~
아쉬운대로 말린 오미자를 우린 "냉오미자차" 보세요~
잣 서너개 동동 띄우면 더 근사할것을.아쉽군요~^^
물 1리터에 말린오미자 50그램정도 넣고 반나절 놔둔뒤
건더기는 거르고, 꿀이나 설탕, 올리고당 등등 섞어 드세요~
따뜻하게 즐기시려면 전자렌지에 휘릭~ 돌리시면 된답니다~
건강한 계절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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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일이 지난뒤 과육을 건져 오미자주를 만들고
병에 따로담아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실온에두면 가스가 많이 생기니 꼭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미자주는 한달후에 과육을 건져 6개월~1년정도 숙성기간을 거치면 약주가 된다네요~
배를 얇게 썰어 하트모양을 내고
따뜻한 오미자차에 동동~ 띄워 남편에게~^^
말린 오미자 우린것에 비해 산뜻하며 색두 무지 고와요~
가을을 느끼려 문을 열었다가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시베리아같은 추위 속에서 한잔~ ㅎㅎ
피로회복, 정력증강,감기,천식,비염에 좋은 오마자차는~
동생이 생겨 스트레스 쌓이는 아이들한테도 특효랍니다~
울 준영이 많이 먹여야겠어요~
퍼 가실땐 댓글, 한줄,,부탁합니다~
오미자..
건조(乾燥)시켜 두었던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은은히 달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 한국 한방계 차이다. 끓는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오미자물이 우러났을 때 마시는 방법,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감(甘) ·산(酸) ·고(苦) ·신(辛) ·함(鹹:짠맛) 등의 5가지 맛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간의 타닌이 들어 있다. 오미자차는 옛날부터 한방계에서 폐기(肺氣)를 보(補)하고 특히 기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험이 있다. |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