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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칼칼하고 매콤하게 즐기는 탱글탱글 맛있는 알탕

*바다향 2015. 1. 18. 08:20


간단하게 알탕끓여 보았어요

 

알탕만들 육수를 미리 내어 준비합니다

코다리머리와 멸치 그리고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내어주어요

그래야 시원하고 맛있는 알탕을 끓여낼수가 있겠지요?~~




알탕육수: 코다리 머리말린것 1개, 멸치 조금, 다시마



재료: 무우 조금, 미나리, 풋고추와 홍고추 각각 조금, 마늘 2개, 양파, 호박, 동태알,

느타리버섯, 바지락조개 1봉지, 낙지 한마리, 청양고추 1개, 후추와 소금 조금


양념장:고추가루5큰술,생수9큰술,된장반큰술,새우젓1큰술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에서 저는3큰술만 사용했어요.




바지락은 해감된걸로 1봉지 준비했구요

준비된 육수도 맛있지만 바지락까지 들어가니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고 맛있어요


알은 오랫만에 재래시장에 가서 사왔어요

더불어 낙지도 한마리 준비합니다




양념장은 고추가루5큰술,생수9큰술,된장반큰술,새우젓1큰술을 미리

만들어 준비합니다

약간 여유있게 만들어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두고 쓰면 편하겠지요?




미리준비된 육수를 넣어주고 여기에 무우와 준비된 양념장 2큰술을 넣어 먼저 끓여줍니다~~~

얼큰하게 청양고추도 조금추가로 넣어주어요




육수가 끓어오르면 동태알과 마늘,호박 그리고 양파를 먼저 넣어 끓이다가 어느정도 끓으면

바지락조개와 느타리버섯, 그리고 낙지한마리를 넣어 끓이다가 미나리를 넣어 끓여주구요



여기에 양념장한큰술을 추가로 더 넣어 끓이다가

후추로 마무리해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추어 줍니다

끓이면서 나오는 거품을 걷어줍니다~




얼큰하면서도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한 맛에 정말 오랫만에 맛있는 알탕먹어보는것 같드라구요 

그냥 고추가루만을  넣어 만드는것보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끓여내면 훨씬 맛있답니다